양미라, 출산하고 위가 늘었나..말랐는데 삼겹살 3인분 먹기에 진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0.19 04: 56

방송인 양미라가 삼겹살 ‘먹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고기 굽는데 한없이 진심인 나. 오늘 머리 감았다고 저녁 회식 메뉴는 삼겹살로 뽑은 우리 직원들의 눈물나는 센스. 우리 직원들 백신 2차 접종 완료를 대부분 마쳐서 촬영 끝나고 삼겹살 뿌시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양미라는 “도착한지 20분 만에 여자 다섯 명이서 8인분째인데… 아직 시작도 안 한 느낌이에요. 다들 잘 먹어서 내가 뿌듯하네. 각 3인분씩은 먹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삼겹살을 먹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삼겹살을 굽고 쌈을 싸서 먹으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양미라는 고기를 굽는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른 몸매와 달리 남다른 ‘먹방’을 보여주고 있는 양미라다.
양미라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양미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