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사진으로 도배된 방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사지들로 가득 찬 방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의자에 앉아서 두 다리를 길게 펼치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에 니트를 입은 미란다 커는 일상의 편안한 복장이지만 남다른 소화력과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방에는 그동안 미란다 커가 촬영해온 잡지 표지가 벽면 가득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끈다. 방 두 면을 가득 채운 사진들이다. 자신의 사진들에 둘러싸여 있는 미란다 커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미란다 커는 스냅챗의 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