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다야가 달콤한 애정 전선을 보였다.
톰 홀랜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une”이라는 글과 눈이 하트가 된 이모티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톰 홀랜드가 아닌, 그의 여자친구 젠다야의 모습이 담겼다. 행사에 참석한 듯한 젠다야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톰 홀랜드는 젠다야가 출연한 영화 ‘듄’을 함께 적으며 응원했다.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기도 한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만큼 서로를 응원하며 여전한 애정 전선을 보이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다야는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각각 피터 파커, MJ 역을 연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