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빈, '달아나는 스리런포 하이파이브 팡'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19 19: 41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1, 2루 상황 대타로 나선 키움 김웅빈이 달아나는 우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이지영과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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