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부부 비욘세와 제이지의 딸 블루 아이비가 광고에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파워 커플' 제이지와 비욘세의 사랑스러운 딸 블루 아이비가 티파니 & Co의 새로운 광고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데이트 나이트(Date Night)'라는 제목의 해당 광고 영상에서 9세 블루 아이비는 해맑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광고 중간쯤에서 멋진 안경과 스포츠용 교정기를 착용한 블루 아이비가 부모가 앉아 있는 차 안으로 뛰어든다.
제이 지가 딸의 안경을 아주 즐겁게 위아래로 미는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은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긴다.
블루 아이비는 이 억만장자 부모의 도움으로 여러 광고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한편 비욘세는 제이지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했다. 그리고 5년 만인 지난해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