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짜릿한 승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0.20 22: 23

 키움이 이틀 연속 LG에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6-5 재역전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 최원태가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김혜성의 공수에서 맹활약,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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