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빈,'동점 찬스에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0.20 22: 25

 키움이 이틀 연속 LG에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6-5 재역전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 최원태가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김혜성의 공수에서 맹활약,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9회말 1사 1,3루에서 LG 이영빈이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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