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승리가 보인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0.20 22: 26

 키움이 이틀 연속 LG에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6-5 재역전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 최원태가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김혜성의 공수에서 맹활약,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LG 이영빈이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지 키움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환호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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