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전설 최동원 넘어 224K 달성'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0.24 15: 00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에서 두산 미란다가 LG 홍창기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224K를 기록하며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무려 37년간 봉인된 최동원의 기록을 경신했다. 28경기-172이닝-투구수 2867개만에 해낸 대기록이었다. 9이닝당 탈삼진은 무려 11.72개다. 2021.10.24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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