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울린 양석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0.24 22: 15

두산이 양석환의 극적인 동점 홈런을 앞세워 패배를 면했다.
두산 베어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시즌 16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9회말 2사에서 두산 양석환이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1.10.24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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