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이형종,'무승부로 끝나다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10.25 22: 08

LG 채은성의 만루 싹쓸이 역전타가 빛을 보지 못했다.
LG 트윈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4차전에서 4-4 무승부를 거뒀다.
3위 LG는 7경기 연속 승리 및 3위 확보에 실패하며 시즌 69승 13무 57패를 기록했다. 8위 롯데는 64승 8무 68패가 됐다.

9회말 2사 3루 대타로 나선 LG 이형종이 헛스윙 삼진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1.10.2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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