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키움은 삼성에 8-3으로 승리하며 키움 히어로즈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살렸다.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는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선발투수 정찬헌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수확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홍원기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21.10.27/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