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NCT127・엔하이픈 최초 공개..'스우파' 우승 홀리뱅 스페셜 스테이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0.28 11: 59

 오늘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NCT127과 엔하이픈의 최초 공개 무대와, 은혁과 세븐틴, 그리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인 ‘홀리뱅’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풍성한 무대가 마련된다.  
먼저 NCT 127이 정규 3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페이보릿’ (Favorit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신곡 '페이보릿'이 비극적인 사랑의 끝에서도 상대만이 나의 전부라는 드라마틱한 내용을 담은 R&B 팝 댄스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사랑의 극적인 감정을 형상화한 안무,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대형의 변화, 절도 있고 파워풀한 군무 등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정규 앨범 '디멘션 : 딜레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1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기록한 대세돌 엔하이픈의 후속곡 'Upper Side Dreamin’(어퍼 사이드 드리밍)' 무대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곡은 올드스쿨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어우러진 일렉트로 펑크장르로, 그동안 무대 위에서 소년미와 칼군무를 동시에 선보였던 엔하이픈이 또 어떤 퍼포먼스를 선사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제공

데뷔 첫 싱글 '비(be)'를 발매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의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은혁의 신곡 ‘비’는 그루브한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로, 전 세계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은혁의 퍼포먼스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미니9집 ‘Attacca’로 돌아온 세븐틴의 퍼포먼스도 이날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이 정의하는 정열의 메시지를 표현한 곡이다. 에너제틱한 멜로디와 정열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 장인’ 세븐틴의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전국민을 K-댄스 신드롬으로 몰아넣은 화제의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루 ‘홀리뱅’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마련된다. 홀리뱅은 ‘퍼포먼스 음원 미션’을 통해 선보인 곡 ‘No Break’를 특별히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선보이며 다시 한번 파이널 무대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CL, 에일리, 남우현, 박지훈, TO1, 이진혁, 라잇썸 등이 출연해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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