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컴백과 함께 ‘엠카’ 1위를 차지했다. NCT127, 은혁, 에일리, CL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뮤지션들이 컴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븐틴과 에스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유쾌한 1위 소감을 남겼다. 세빈튼은 “감사드린다. 캐럿들 고맙다. 첫 1위 받았다. 준과 디에잇등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NCT127이 ‘페이보릿’ 무대를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NCT127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군무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빛이 났다. 완벽한 비주얼과 분위기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
빌보드 차트에도 진입한 엔하이픈은 후속곡 ’어퍼 사이드 드리밍’ 무대로 소년미를 마음껏 뽐냈다. 청량한 매력과 소년미 넘치는 모습이 빛이 났다.
매력 넘치는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졌다. 박지훈은 ‘시리어스’로 다크 섹시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남우현은 ‘냉정과 열정 사이’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폭발 시켰다. 은혁 역시 데뷔 첫 싱글 ‘비’ 무대를 보여줬다.
가요계에서 오래 활동한 디바들도 10월 가요계에 컴백했다. 에일리는 2년만에 ‘가르치지마’ 컴백 무대로 파워풀한 보컬과 섹시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CL은 독특한 의상과 함께 혼자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세븐틴은 ‘Attacca’와 ‘록 위드 유’ 무대를 선보였다. 데님 재킷과 함께 무대에 등장한 세븐틴은 최정상 아이돌 다운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스우파’ 정상을 거머쥔 ‘홀리뱅’은 ‘노 브레이크’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버가부는 ‘버가부’로 섹시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무대인 만큼 패기 넘치는 버가부의 퍼포먼스 역시도 생기가 넘쳤다.
대세 보이 그룹의 컴백 러쉬가 이어졌다. 킹덤은 ‘블랙 크라운’, 다크비는 ‘왜 만나’, 이펙스 ‘Do 4 Me’ 등으로 각자 다른 콘셉트와 개성 넘치는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우현, 다크비(DKB), 라잇썸(LIGHTSUM), 박지훈, 버가부(bugAboo), 세븐틴(SEVENTEEN), CL, 에일리, NCT 127, 엔하이픈(ENHYPEN), 은혁, 이진혁, 이펙스, 조혜선, 킹덤, 티오원(TO1), 홀리뱅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