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형,'팀을 구한 마무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0.28 21: 56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와 시즌 최종전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SSG는 28일 인천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최종전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9회초 2사 만루에서 SSG 김택형이 두산 박건우를 삼진 처리하며 숨을 몰아쉬고 있다. 2021.10.2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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