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최종전까지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갔다.
키움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5위 SSG를 0.5게임차로 추격한 키움은 오는 30일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SSG가 패하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홍원기 감독이 한현희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1.10.29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