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박대온, '홈팬들에게 승리 선물'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0.29 22: 00

5강 진출에 실패한 NC가 선두 경쟁 중인 삼성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NC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삼성은 NC에 덜미를 잡혔지만 KT가 키움에 패하는 바람에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 종료 후 NC 이용찬, 박대온 배터리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1.10.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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