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의 빈자리가 아쉽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0.30 20: 33

LG 트윈스가 결국 기적을 일구지 못하면서 정규시즌 3위에 만족했다.
LG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로써 LG는 정규시즌 73승 57패 14무로 정규시즌 3위를 확정지었다.
8회 LG 팬들이 열띤 응원을 선보이는 가운데 부상으로 이탈한 오지환의 유니폼. 2021.10.3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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