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심우준, 일부러 막은건 아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0.31 15: 28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놓고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타이브레이커’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에서 KT 심우준이 내야안타를 출루, 공이 빠진틈을 노려 2루로 달리며 삼성 오재일과 부딪히고 있다. 2021.10.3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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