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잡고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11 25-15)으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3승 1패(승점9)가 되며 현대캐피탈(3승 2패, 승점9)와 승점에서 동률이 됐으나 세트 득실에서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2위로 내려갔다.
경기종료 후 트리플크라운 맹활약 펼친 서재덕이 기뻐하고 있다. 2021.10.3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