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무실점 쿠에바스, '창단 첫 우승 가보자'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0.31 16: 09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놓고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타이브레이커’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2,3루 KT 선발 쿠에바스가 삼성 이원석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1.10.3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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