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라이언 필립∙리즈 위더스푼, 잘생긴子 생일에 재회 "우리 잘했다"[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31 18: 06

부부였다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필립과 리즈 위더스푼이 재회했다.
라이언 필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고 똑똑하고 재능 있고 자상한 우리 아들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넌 이 세상의 진정한 빛이고 널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어. 우리는 너의 엄마 아빠라서 행운이야. 사랑해, 강아지야..(우리가 꽤 잘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리즈 위더스푼)"이란 사랑 가득한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 디콘 필립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레스토랑에 모인 라이언 필립, 리즈 위더스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이들의 뱀파이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슬하에 에바, 디콘 두 남매를 두고 있다. 두 자녀들은 그들의 엄마, 아빠를 꼭 닮아 놀라움을 안긴다.  
리즈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은 1999년 6월 결혼식을 올린후 그해 9월 에바를 낳았고 2003년 아들 디콘까지 품었다. 하지만 2006년 두 사람은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결혼 7년 만인 그해 11월 이혼했다. 이후 리즈 위더스푼은 2011년 에이전시 책임자 짐 토스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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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이언 필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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