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2루 도루 저지로 위기 지웠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1 19: 31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WC) 1차전이 열렸다.
4회초 1사 1루 상황 키움 박병호 타석 때 주자 김혜성이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두산 포수 박세혁의 좋은 송구로 주자를 잡아냈다. 이후 실점없이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을 향하며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박세혁. 2021.11.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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