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우, '박정음, 2루로 뛰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1 20: 35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WC) 1차전이 열렸다.
7회초 무사 1루 상황 키움 전병우 타석 때 두산 투수 홍건희의 폭투로 포수 박세혁이 포구에 실패하고 있다. 1루 주자 박정음에게 뛰라는 사인을 보내는 타자 전병우. 2021.11.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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