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고비 넘기지 못한 키움 선발 안우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1 21: 09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WC) 1차전이 열렸다.
7회말 1사 2, 3루 상황 두산 김인태에게 동점 2타점 좌측 2루타를 허용한 키움 선발 안우진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2021.11.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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