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기습번트에 당한 전병우-신준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1 21: 48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WC) 1차전이 열렸다.
8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정수빈의 번트 안타 때 키움 1루수 전병우와 2루수 신준우가 타구를 쫓아봤지만 놓치고 있다. 2021.11.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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