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동점 투런포에 무너진 키움 마무리 조상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11.01 22: 01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이 진행됐다.
8회말 2사 2루 두산 김재환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한 키움 마무리 조상우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1.11.0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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