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정수빈, '약속의 8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1 22: 02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WC) 1차전이 열렸다.
8회말 2사 2루 상황 두산 김재환이 동점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정수빈과 환호하고 있다. 2021.11.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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