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에 주먹 불끈 쥔 이정후, 'WC 2차전 가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1 22: 20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WC) 1차전이 열렸다.
9회초 2사 2루 상황 키움 박병호의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이정후가 환호하고 있다. 2021.11.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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