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포효, '가을야구 설움 날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1 22: 26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WC) 1차전이 열렸다.
9회초 2사 1, 2루 상황 키움 이정후가 다시 앞서가는 2타점 우중간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해 포효하고 있다. 2021.11.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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