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 날렵해진 턱선에 훈내 폭발..맥주 한 잔 즐기는 여유까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2 00: 33

 23세 터울의 동생이 생긴 MC그리가 더욱 성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그리가 개인 인스탁램 계정을 통해 "11월이에요 여러분, 남은 2021년 잘 보내고 2022년에 더 좋은 일 있길 바라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MC 그리는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훈훈해진 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어 그는 "와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맥주사진도 인증했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다. 아버지를 따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활약한 있는 그는 현재 SBS Biz ‘머니테크’에 출연중이다.
아버지인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된 그리는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하며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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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C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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