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박지훈, 컴백과 동시에 1위 "변화 추구하는 아티스트 되겠다" [종합]

‘더쇼’ 박지훈이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박지훈이 컴백과 동시에 신곡 ‘Serious’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더쇼 초이스’ 후보에는 이펙스 ‘Do 4 Me’, 박지훈 ‘Serious’, 송하예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가 이름을 올렸다.

박지훈은 ‘Serious’로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박지훈은 ”1위를 하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 색다른 모습, 변화를 추구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이날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 타이틀곡 ‘Serious’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Serious’는 묵직한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입체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달콤하지만은 않은 사랑의 단면을 표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저스트비는 신곡 ‘TICK TOCK (틱톡)’과 새 앨범 수록곡 ‘Try (트라이)’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시크릿넘버는 ‘불토 (Fire Saturday)’ 컴백 무대를 펼쳤으며, 이펙스는 ‘Do 4 Me (두 포 미)’로 컴백을 완료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버가부, 저스트비, 킹덤, 라잇썸, 픽시, 시크릿넘버, 드림노트, 박지훈, 블리처스, 송하예, 트라이비 등이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