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주인공 정수빈,'오늘의 깡 선정'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11.04 22: 49

두산이 LG를 꺾고 첫 판을 승리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에 5-1로 승리했다.
두산은 1차전을 잡고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3판2선승제로 치러진 과거 17차례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100%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기종료 후 결승타 주인공 두산 정수빈이 오늘의 깡 시상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1.04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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