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역시 최원준이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11.04 22: 58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에 5-1로 승리했다.
두산은 1차전을 잡고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3판2선승제로 치러진 과거 17차례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100%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승리투수 최원준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2021.11.04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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