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몸에 맞는 볼 고의가 아니었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1.05 22: 30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이 진행됐다.
9회초 1사 2루에서 LG 김민성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한 두산 박종기가 모자를 벗어 사과하고 있다. 2021.11.05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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