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포기는 없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11.06 18: 58

오리온이 유관중 첫 홈경기서 승리했다.
고양 오리온은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92-85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7승 4패로 수원 KT와 공동 2위로 도약했다. 반면 이날 패한 LG는 2승 9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후 LG 마레이가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1.11.0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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