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S-OIL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10번홀 박결이 파를 기록하며 홀아웃하고 있다. 상금 랭킹 69위인 박결은 내년 시드를 얻기 위해서는 상금 순위 6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이 대회에서 5위 이내에 들지 못한다면 사실상 시드 확보가 어려워진다. 다음 주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에 나서기 위해서는 상금 순위 70위 안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2021.11.07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