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3차전 시구-시포 나선 켈리와 아버지, '뜨거운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7 14: 01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이 열렸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LG 외국인투수 켈리와 그의 아버지가 시포-시구를 마친 뒤 포옹하고 있다. 2021.11.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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