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점 내준 LG 선발 임찬규, '빨리 잊자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7 14: 14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이 열렸다.
1회초 무사 2루 상황 두산 페르난데스에게 선제 1타점 2루타를 내준 LG 선발 임찬규가 숨을 고르고 있다. 2021.11.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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