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쥔 정수빈, '찬스 놓치지 않고 한 점 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7 15: 34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이 열렸다.
4회초 2사 1, 3루 상황 두산 정수빈이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1.11.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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