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김수지-임희정,'금은동 메달의 주인공'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1.07 16: 40

박지영이 2년 11개월 만에 통산 3승,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7일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S-OIL 챔피언십’에서 박지영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영이 2위 김수지, 공동 3위 임희정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07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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