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캐디 송영철, '우승 트로피 들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1.07 16: 54

박지영이 2년 11개월 만에 통산 3승,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7일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S-OIL 챔피언십’에서 박지영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캐디 송영철과 기뻐하고 있다. 2021.11.07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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