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김강률,'LG 잡고 우리가 올라간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11.07 17: 54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준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3차전 LG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2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정규 시즌 2위팀 삼성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기종료 후 두산 박세혁 포수와 김강률 마무리 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11.0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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