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페르난데스-이영하, '준PO 3차전 승리 주인공'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1.07 18: 04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준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3차전 LG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2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정규 시즌 2위팀 삼성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다투게 됐다. 플레이오프는 하루 휴식 후 8일 대구에서 1차전이 열린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페르난데스와 이영하가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2021.11.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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