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가 '1박2일'에서 하차한 김선호를 대신해서 벌칙을 수행했다.
7일 오후 방영된 KBS 2TV '1박2일'에서 문세윤과 라비가 곤지암 화담숲에서 단풍 놀이에 나섰다.
순천편에서 아침에 일어난 멤버들은 단풍 놀이 추가 촬영을 걸고 갈대 뽑기 복불복에 나섰다. 중간즈인 문세윤과 김선호가 벌칙에 걸렸다. 하지만 김선호가 하차사면서 단풍 놀이를 위해서 문세윤만 참여한 것.
문세윤을 돕기 위해서 게스트로 라비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모노레일을 타고 단풍 놀이에 나섰다. 라비는 "단풍이 무르익었을 때 가까이서 단풍을 본 것은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