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추천"..'빌리 홀리데이', 골든에그지수 92% 실관객 호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08 13: 42

 골든에그지수 92%로 실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영화 '빌리 홀리데이'에 BTS(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강력 추천까지 더해지며 11월 극장가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 가을 당신을 매료시킬 음악영화 '빌리 홀리데이'(감독 리 다니엘스, 수입 퍼스트런, 제공 인터파크, 배급 디스테이션)가 지난 4일(목) 개봉한 후 CGV 골든에그지수 92%로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기록으로 실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뷔의 추천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입소문의 시작을 알렸다.
'빌리 홀리데이'는 팝 보컬의 예술을 영원히 바꿔 놓은 재즈의 초상 빌리 홀리데이가 그녀의 어두운 삶과 시대의 폭력 속에서 반드시 지키고 싶었던 ‘그 노래’, 그리고 단 하나의 사랑에 관한 기록을 그린 영화.

지난 6일(토) 뷔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서 영화 '빌리 홀리데이'를 추천했다. 평소 엄청난 재즈 애호가로 알려진 뷔는 이날도 재즈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며 관련 글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일(목) 뮤지션 선우정아가 '빌리 홀리데이' 스페셜 GV 참여 소식을 알려 눈길을 모은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는 선우정아는 재즈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빌리 홀리데이’를 좋아하는 재즈 아티스트로 꼽았던 NCT127 재현까지 내로라하는 국내 스타들이 '빌리 홀리데이'에 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상영관 나오자마자 빌리 홀리데이 전곡 플레이리스트 저장 완료. 너무 매력적인 음색. 안드라 데이 캐스팅은 신의 한 수”(네이버 yeon****), “천 마디 말보다 깊은 노래를 들었다. 집 가는 길에 귀에 계속 맴도네”(네이버 wony****), “안드라 데이가 그냥 빌리 홀리데이 그 자체. 극장에서 듣는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황홀해서 또 보러 가고 싶다”(왓챠 영화****), “Strange Fruit 부르던 장면만큼은 진짜 엄청났습니다”(CGV bl*******), “노래에 홀리겠다. 너무 귀가 호강했다”(CGV le******), “음악영화는 역시 극장에서!”(CGV 카모**), “그녀의 노래만으로 충분했다”(CGV gk*******) 등 안드라 데이의 압도적인 열연과 매혹적인 재즈 OST의 완벽한 조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매혹적인 재즈부터 강렬한 스토리를 담은 '빌리 홀리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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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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