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내일 잠실에서 끝내겠습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11.09 22: 29

두산이 삼성을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두산은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4 역전승을 장식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81.8%.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09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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