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위 도약 신한은행,'우승보다 더 기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11.10 20: 52

올시즌 돌풍의 주역 신한은행이 우승후보 우리은행을 잡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인천 신한은행은 10일 오후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7-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4승 1패를 기록, 단독 2위로, 반변 우리은행은 3승 2패로 3위가 됐다.

경기종료 후 신한은행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있다. 2021.11.10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