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돌풍의 주역 신한은행이 우승후보 우리은행을 잡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인천 신한은행은 10일 오후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7-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4승 1패를 기록, 단독 2위로, 반변 우리은행은 3승 2패로 3위가 됐다.
4쿼터 신한은행 유승희가 리바운드 성공하고 있다. 2021.11.10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