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나누는 두산과 삼성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1.10 22: 59

2021년 11월 10일 KBO리그의 새로운 명장이 탄생했다.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 대업을 이뤄낸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다.
두산 베어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와의 2차전에서 11-3 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과 삼성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1.1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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